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인보우 식스: 로그 스피어 (문단 편집) === 저격수와 저격총의 추가 === 저격분과가 추가되어 전작에 없던 저격총이 추가되었고 저격을 컨셉으로 하는 미션도 생겼다. 대표적인 것이 보잉 747 여객기 안에 갇힌 인질을 구하는 것이 임무인 다섯번째 미션 Perfect Sword. 저격수가 언덕 위 수풀속에 숨어 저 멀리 떨어진 여객기의 출입구에서 경계를 서고 있는 테러리스트를 제압한 다음 돌격조가 본격적으로 침투하는 미션으로 저격의 백미를 느낄 수 있다. 이 미션외에도 다수의 미션에서 저격수가 활약할 수 있는 넓고 길쭉한 공간이 있으므로 저격분과를 전술적으로 잘 활용해야 한다. 다만 저격총은 격발 소리가 커서 적이 반응하여 인질이 사살되는 경우가 많으므로, 저격총을 봉인하고 소음기 소총 돌격대로 진행하는 것이 대체로 더 낫다. 멀티플레이에서는 저격총이 쓰일 일이 거의 없다. 일반 소총에도 스코프 기능[* M16A2와 같은 일부 돌격소총의 경우 저격총 대용으로 써도 될 정도로 강력한 조준경이 있다.][* 로그 스피어의 총기 데이터는 모든 파라미터가 별도로 존재하기 때문에 정확도와 스코프의 줌은 별도의 파라미터로 각각 존재한다.]이 달려있는 데다 정확도마저 뛰어나고 더구나 저격총이 아니어도 원샷원킬이 가능하므로 저격총의 메리트가 없기 때문. 저격총은 이동시 크로스헤어가 크게 벌어져 있는데다 발사한 후 크로스헤어가 다시 모이려면[* 전작과 마찬가지로 로그 스피어에서는 2000년대 이후 거의 모든 FPS가 채택한 '발사할 때마다 위로 조준점이 올라가는 반동 시스템'이 존재하지 않았다. 이 대신 총기 반동은 '쏠 때마다 크로스헤어가 벌어지고 그 안의 공간 중 한 곳에 무작위로 총알이 발사되는 시스템'으로 구현했다.][* 그래서 난사할 경우 총의 반동에 따른 정확도의 감소를 조절할 수 없었고, 이에 따라 맨 처음에 정확하게 조준한 후 몇 발만 사격하는 것이 게임의 원샷원킬의 특성과 결합하여 극강의 효율을 보이는 사격방식이 되었다. 하지만 이런 반동 시스템 때문에 타격감이 떨어지기도 한다.] 꽤나 긴 시간이 걸리고 더구나 격발 딜레이도 상당하기 때문에 저격총을 들 바에는 차라리 권총을 드는 게 나을 정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